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68)
excel.101 (0)
rewind (9)
(3)
(2)
목공 (3)
(3)
me2day (0)
The Ethereal Void (9)
코드 (14)
귀찮은것 (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애플'에 해당되는 글 3건
2013. 10. 7. 16:58

요즘 한주간 아이폰5s를 언제 사야 최적일까를 생각하고 있다.


지금 쓰는 폰은 아이폰4에 약정도 끝났으니 당연히 갈아타야겠고 현재 요금제로 3G 무제한에 월 29,000원이니 요금제를 바꿀 생각을 없으니 언락폰을 살려고 생각 있어서


작년 아이폰5가 언락으로 풀렸을때 가격을 알아보니

  • 아이폰5 16G : 890,000원
  • 아이폰5 32G : 1,030,000원
  • 아이폰5 64G : 1,1170,000원
지금 구매대행으로 익스펜시스는 너무 비싸고 홍콩폰이 제일 괜찮은 가격을 보여주는데, 실버(화이트)에 약간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 있다.
  • 홍콩폰 구매대행 아이폰5s 32G/Silver(White) : 1,221,000원 (부가세, 배송비 포함)
일단 고려사항은 통신사 약정이나, 언락폰의 구매에 따른 비용문제는 아니다. 실제로 통신사 약정에 할부에는 단말기에 대한 상당한 할부이자가 붙어 있고 이것저것 다 계산해 보면 월에 들어가는 금액 차이는 몇천원으로 미미하다.

문제는 아이폰5s가 한국에 나오는데 1-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빨리 원하는 물건을 쓰는데 드는 프리미엄에 내가 얼마를 지불할 의사가 있냐가 관건이다.

2개월 더 먼저 쓰는걸로 생각하고 아이폰 사용기간을 2년 정도로 봤을때 먼저 쓰는 프리미엄 비용으로 매월 4,000원 정도 더 내야 되는 거 외에는 딱히 변수가 없다.

2년 동안 커피 한잔 값이면 고민 끝인데,

음 난 지금 뭘 망설이는건가?


반응형
2013. 1. 14. 22:18

발매일 덕분에 한국에서 저주 받은 기기인 아이패드 1을 처분하고 돈을 좀 보태서 아이패드 미니로 갈아 탔다. 


뭐 요즘에는 '아이패드 1 생명연장의 꿈' 이라 하여 좀 더 쓸 수 있었기는 하지만!


바꾸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크기!


집패드가 된 가장 큰 원인은 무게와 크기!


그래서 살짝 고민하다 갈아 탔는데, 음 역시 갈아타길 잘한 듯.


스맛커버와 앞 뒤 필름까지 해서 50만원 살짝 넘게 들었다.


필름은 정말 붙이기가 (...)


아 그리고 리셀러에서 사는 것은 절대 비추천.


처음 산 것에 액정에 하자가 있었는데, 교환하는데 어찌나 안 해줄려나 하던지 ... 덜덜덜


하지만 결국 교환하긴 했으나, 다시는 리셀러에서 애플제품은 사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 뭐가 좋나?


글쎄 뭐가 좋다기 보다는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활용하는 수 밖에.


덕분에 플립보드와 디그앱을 십분 활용 중이시다.



그나저나 아이패드 미니는 사 놓고 찍은 사진이 이리도 없다냐




일단 한장 급찍.


반응형
2012. 6. 22. 18:02

몇일 전에 아이폰을 충전 한다고 케이블 끼고 올려놓고 충전하다가, 발에 걸렸는데 아이폰 낙하 후, 들어보니 앞에 강화유리가 박살이 -_-;;



(수리 후 찍은 박살난 앞 강화유리)


전면 강화유리가 깨지는 경우에는 유리만 교체가 안된다. 이 부품이 강화유리+LCD+디지타이저가 한 모듈이기 때문이다. 뒷면 강화유리의 경우 분리도 간단하기 때문에 리퍼를 받는 게 이득이지만, 전면이 금이 가면 완전히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흑 ...


여차저차 수리할 방법을 찾아보니 몇 가지 방법이 있었다.

  1. 리퍼를 받는다. (아이폰4는 19만원이 든다.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14만원 정도는 보험처리되고 5만원 자기 부담금 처리를 내면된다.) -> 리퍼 대상이었지만 보험이 안되어 있었다. 19만원 당첨.

  2. 사설 수리업체가 맡긴다. 요즘 시세는 대략 7 ~ 10만원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듯.
  3. 부품을 사서 직접 수리한다. (부품은 여기저기서 판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3번 당첨. 4만 오천원 정도 주고 부품을 받아서, 아래 링크의 교체법을 숙지한 뒤에 교체.



일단 구입한 부품이 중국산이다 보니 (정품이 아니었음.) 전면 모듈에서 몇 가지 부품을 띄어내서 옮겨 붙이는 작업을 해야 된다. 상단에 통화 스피커 부분에 그물망. 사진은 못 찍었지만, 전면 카메라 모듈 부분에 투명한 가이드가 이 부품엔 없다. 뭐 옮겨 붙이는데 어려운건 아니니. 쓰윽.


내부 나사마다 사이즈 위치가 전부 달라서 옆에 나사 트레이와 적을 걸 두고 작업하는게 차후에 조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내부에 보증용 스티커가 있는데 이 부분은 알아서 잘 쓱쓱 - 뭐 어짜피 리퍼 혹은 케어 기간이 지나면 부품 사서 수리해야 되는게 아이폰의 운명이라면 운명이라. 그런거 별로 신경 안써도 잘만 쓰면 되니.


아무튼 성공적으로 수리 끝! 덤으로 보호 필름도 제거해 버렸다. 아이폰4에 보호필름은 아이폰에 대해 죄짓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근데 화질이 전에 보다 좀 흐리멍텅해 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지.



반응형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