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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에 해당되는 글 3건
2013. 1. 16. 13:33


올해 극장에서 본 첫 영화, 물론 IMAX 3D로 보았다.


지난 번 싱크 안 맞는 호빗을 보고 항의 했더니 날라온 관람권으로 관람.


소설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원작이랑 어떻게 다른지는 비교할 순 없고,


익숙한 배우라곤 단역으로 나온 제라드 디빠르디유 밖에 없었다.


아 앙리 감독도 잠깐 단역으로 나온 것 같았는데.


이 영화는 3D 효과면으로는 딱 이등분으로 나눠지고,


극적 서술로는 3가지 이야기로 나누어 진다.


첫째 이등분은


환타지, 혹은 바다 위에서 보여지는 3D와 일상 혹은 회자에서 보여지는 3D


확실히 앙리 감독은 예사로운 감독은 아닌 듯,


단순히 입체감의 기준이 아니라 아 3D는 기술을 넘어 어떤 영화 문법으로 여러 감독들에 의해서


자리 잡혀 가고 있는 듯한 양상이다.


둘째 삼등분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패쓰하고,


마지막에 침상의 파이가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 왜 감독은,


제라드를 같은 대배우를 (왕년에) 단역으로 썼는지 이해가 갔다.


중반 씬 한 두 장면에 나오면서도 단지 이야기에서 관객들이 (물론 배우에게 익숙한)


상상하게 되는 내용 속에서 제라드는 홀로 아케데미 수상감으로 그려진다.



그 외에는 음, 신론이나 철학적인 사조는 사실 이 영화에서 별 도움은 되지 않는 듯하다.


뭔가 얘기하고 싶은 듯 하지만, 얇고 깊이도 없고, 깊은 울림도 없다.


사실 그 보다는 거장 감독의 또 3D를 통한 또 다른 영화 문법의 탐구 정도가 가장 어울 릴듯 하다.



아이맥스로는 필견.


사족 하나


리차드 파커 대신 자꾸 피터 파커가 생각 난다.


사족 둘


인도 사람의 영어 발음 때문에 자꾸 빅뱅이론의 라쉬가 오버랩되서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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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5. 12:53
[]




아 물론 아직 개봉 전이고, 5명이며 (크리틱은 2명), 로튼의 특성 상 초반에 100%가 많긴 하지만,


기대작이고, 또 아놀드 형님의 복귀작이라 그런지 - 100% 찍.


뭐 개봉하면 조금 떨어지겠지만 85% 전후로 유지하지 않을까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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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4. 22:18

발매일 덕분에 한국에서 저주 받은 기기인 아이패드 1을 처분하고 돈을 좀 보태서 아이패드 미니로 갈아 탔다. 


뭐 요즘에는 '아이패드 1 생명연장의 꿈' 이라 하여 좀 더 쓸 수 있었기는 하지만!


바꾸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크기!


집패드가 된 가장 큰 원인은 무게와 크기!


그래서 살짝 고민하다 갈아 탔는데, 음 역시 갈아타길 잘한 듯.


스맛커버와 앞 뒤 필름까지 해서 50만원 살짝 넘게 들었다.


필름은 정말 붙이기가 (...)


아 그리고 리셀러에서 사는 것은 절대 비추천.


처음 산 것에 액정에 하자가 있었는데, 교환하는데 어찌나 안 해줄려나 하던지 ... 덜덜덜


하지만 결국 교환하긴 했으나, 다시는 리셀러에서 애플제품은 사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 뭐가 좋나?


글쎄 뭐가 좋다기 보다는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활용하는 수 밖에.


덕분에 플립보드와 디그앱을 십분 활용 중이시다.



그나저나 아이패드 미니는 사 놓고 찍은 사진이 이리도 없다냐




일단 한장 급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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