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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27. 22:57
연(緣)이 어디선가 닿고,
어디선가 끊어질때마다,

그렇게 멀리 방황하고 다시 돌아올때마다,
늘 같은 자리에 난 서있었다고 생각할때마다,

결국 내가 걸어온건 긴 원주(圓周)였고,
그게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그렇게 커져 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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